가을비가 내리니 뭉게 뭉게 구름이 올라오고
가을이라 하늘은 높고
비닐 하우스내 땀좀 흘리고 육묘 만들기
산새들이 조금씩 모여 익기를 기달리고 올해엔 이웃집 할매에게 이삭을 잘라 주기로 애기가 됐고
여름수국이 대단하고
농원 풍경 대박이도 헉헉대고
당뇨등 기능성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주 열매 요즘 여주를 건조하여 차로도 마시고
서서히 익어가는 기장쌀 올해도 새먹이로 고추 잠자리도 휴식을
오늘 아침엔 장독이 반질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