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하루 일상

아침부터 겨울비는 주룩 주룩내리고 안동 길주요양병원으로

산중농원 2016. 12. 26. 23:09


나이가  들어 계속 하루가 다르게 수척하게 변하는 모습 안스러운 모습이지만 어쩔 수 없는 세월

그래도 생선회를 맛있게 드시는것을 보니 보기좋고 장모님 나이94세라 나도 저렇케 되겠지 

또 푸념을 하신다 벌써 죽었서야 되는데 하시지만 자식들은 살아계신것만으로도 행복한 일 아니겠느냐 

오는 길에 임동에 들러 차한잔하고 집에오니 오후5시 오늘하루 잘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