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고 심각성을 느껴야 되는데
정치꾼들은 심각성을 못 느끼는지 ?
국민들의 정신무장을 해야 되는데 쯔 쯔 쯔
우리도 힘의 논에서 문제가 되면 우크라이나처럼 당할 수 있는데
명심하자
7개월 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를 무단 침공했을 때 민주주의 하는 나라들은 푸틴의 만행에 놀라고 분노했다. 젤렌스키를 비난하고 조롱한 것은 대한민국 집권 세력이 유일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토론에서 “초보 정치인 대통령이 러시아를 자극했다”고 했다. 유세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걱정하는 분이 많은데 지도자가 무지하지 않으면 그런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추미애 전 법무장관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은 “대통령을 잘못 뽑는 바람에 전쟁이 일어났다” “준비 안 된 대통령 때문에 국민이 희생된다” “아마추어 대통령을 뽑으면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장단을 맞췄다.
정치 경험이 일천한 윤석열 후보를 깎아내리기 위해 남의 나라의 불행마저 정쟁 거리로 소비한 것이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은 “젤렌스키에게 투표한 72% 우크라이나 국민이 바보인 줄 아느냐”고 분노했다. 북한의 비핵화 사기극을 대변하다가 동맹과 우방들로부터 핀잔을 들은 정권이 세계를 놀라게 한 영웅을 깔보며 ‘훈계질’을 한 것이다.
그들이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북녘 김씨 남매의 표현을 빌리자면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일 아닌가.
조선일보 [김창균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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